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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 휴가를 마치고 정신없이 바빠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12/24~12/31 알래스카 여행과테말라에서 사는 저희 아이들은 눈을 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알래스카 여행을 계획했는데 사실 영하의 추위를 너무 걱정한 탓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람과 습기가 없어 걱정했던 것보다는 이겨낼 수 있는 추위였고, 또 양형 가이드님의 배려로 방문하는 곳으로 차량을 바로바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비행일정으로 하루 먼저 알래스카에 도착하였는데, 이 또한 여행사의 배려로 공항 픽업과 호텔 예약 모두 진행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구요~ 무엇보다 눈이 많이 와서 너무 아름다운 경치였구요 눈을 맞으며 즐긴 노천 온천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최고였어요~개썰매도 정말 멋졌고, 전망대에서 본 설경도 너무 예술이였습니다.점심, 저녁 모두 포함이라 좀 부실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항상 맛있고 푸짐한 음식이라 제가 가본 패키지 여행 중 음식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페어뱅크스 호텔이요~ 중국인들이 너무 많고 시끄러웠고 방음이 안되서 옆방 앞방의 소음이 너무 괴로웠어요 ㅠㅠ 그리고 아침도 너무 빈약하더라구요... 앵커리지 호텔은 음식도 서비스도 너무 훌륭했구요날이 흐려 오로라를 찐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양형 가이드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마지막날 볼 수 있었던 오로라에 감사했습니다.지인들이 알래스카 여행 어땠냐고 물어보길래~ 강추라고 했습니다.너무 멋진 여행이라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