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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세계관광을 이용한 천상의 비경 알래스카여행 후기(7/29~8/5)

작성자: 안재순

조회: 6522 등록일: 2019-08-29

3년 전부터 계획해온 알래스카여행, 랜트카여행도 고려해 보았으나 한반도의 7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운전하며 고생 만하다 여행을 망칠 것 같아 포기하고 결국 현지여행사를 찾던 중, 여러가지 자료를 근거로 알라스카 신세계관광을 선택하여  여행을 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여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이드님에 대하여 칭찬을 하면, 이웃집 아저씨 같이 친근한 인상의 문기송가이드님의 세심하고 훌륭한 리딩과 알래스카에 대한 깊이있는 설명으로  눈에 보이는 경치 뒤에 사람이 살고있는 알래스카의 진정한 참모습을 조금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기억나는 방문지로는 너무 비싼 가격이지만 타키티나 경비행기를 타고 보았던 신비로운 맥킨리산의 절경과 원시림 호수 빙하가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고 빙하에서의 산책도 멋진 추억이였습니다.그리고 리버보트 디스커버리호에 탑승하여 치나강과 타나나강을 따라가며 유람선 안에서 호수주변의 멋진 경관과 다채로운 시범을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img title="8월 4일 0454 8월 4일 앵커리지 팔머 알리예스카 트랩 마누카빙하.JPG" src="/wysiwyg/PEG/se2_15670844473310.jpg" style="width:675px;"> <img title="7월 30일 331 타키티나 경비행기 (맥켄리산 6194m 관광).JPG" src="/wysiwyg/PEG/se2_15670844907950.jpg" style="width:675px;"> <img title="7월 30일 836 타키티나 경비행기 (맥켄리산 6194m 관광).JPG" src="/wysiwyg/PEG/se2_15670845511160.jpg" style="width:675px;"> <img title="8월 1일 909 페어뱅크에서 발데즈 이동 ( 탐슨패스와 Worthington Glacier )-1.jpg" src="/wysiwyg/PEG/se2_15670846451764.jpg" style="width:675px;"> <img title="7월 31일 041 7월 31일 리보보트디스커버리 치나핫스프링스 산타마을 파이어니어공원.JPG" src="/wysiwyg/PEG/se2_15670847346955.jpg" style="width:675px;"> <img title="8월 2일 0835 8월 2일 발데즈 콜롬비아빙하유람선 관광.JPG" src="/wysiwyg/PEG/se2_15670848112192.jpg" style="width:675px;"> <img title="8월 4일 0196 8월 4일 앵커리지 팔머 알리예스카 트랩 마누카빙하.JPG" src="/wysiwyg/PEG/se2_15670848879823.jpg" style="width:675px;"> <img title="7월 31일 158 7월 31일 리보보트디스커버리 치나핫스프링스 산타마을 파이어니어공원.JPG" src="/wysiwyg/PEG/se2_15670849138381.jpg" style="width:675px;"> <img title="8월 2일 0843 8월 2일 발데즈 콜롬비아빙하유람선 관광.JPG" src="/wysiwyg/PEG/se2_15670849944358.jpg" style="width:675px;"> <img title="8월 1일 903 페어뱅크에서 발데즈 이동 ( 탐슨패스와 Worthington Glacier ).JPG" src="/wysiwyg/PEG/se2_15670850436688.jpg" style="width:675px;"> <img title="8월 2일 0115 8월 2일 발데즈 콜롬비아빙하유람선 관광 1-1.jpg" src="/wysiwyg/PEG/se2_15670852615466.jpg" style="width:675px;"> 페어뱅크에서 발데즈로 이동 중에  탐슨 패스의 언덕에서 맞이 한 석양속의 멋진 산과 빙하 및 야생화는 천상의 낙원이었습니다.발데즈에서 콤롬비아빙하  유람을 위한 오전 크루즈 출발이 대형 크루즈여행자 우선 배정으로 변경되어 조정된 발데즈 자유시간은 박물관 마을장터 방문 등 더욱 즐거운 기회를 주었습니다. 물론 콤롬비아빙하는 정말 장관이었고 유빙이 떠다니는 알래스카바다에서 즐긴 컵라면은 멋진 또하나의 추억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일정 변경을 거듭하던 확정된 스워드 기차여행의 추카키 산맥을 배경으로하는 멋진 호수 바다 빙하의 대자연속에서 즐긴 맛있는 만찬은 눈 호강과 맛 호강으로 여행의 끝나감을 더욱 아쉽게 하였고 멋진 결정이었습니다.   알리에스카 트램탑승하여 도착한 산 정산에서의 멋진 경관과 마타누스카 빙하 모두 모두 좋았고 직접 커피 등을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신 조사장님 이하 문기송가이드님 수고 많으셨고 짱입니다. 수천 킬로미터를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감사 감사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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