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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로라 여행 후기(3/1~3/6)

작성자: 김총각

조회: 8916 등록일: 2018-03-08

미국 여행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초보자의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인천공항 => 시애틀공항 => 페어뱅크스

아시아나항공 ==> 알래스카 항공

가.수하물은 시애틀 공항에서 한번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합니다 (한번에 안갑니다.)   나.항공권은 아시아나에서 아시아나항공권과 알래스카 항공권 두개 줍니다.

다. 수하물 찾아서 다시 붙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라. 시애틀 공항에서 입국심사시에 왜 왔냐(관광), 얼마 가지고 왔냐($900)
정도 물어 보았습니다.

마. 알래스카 항공은 밥 안줍니다. (샌드위치등 사 가시면 됩니다.)

바. 시애틀공항은 셔트트레인을 타야 해서 가시기 전에 미리
이미지 파일 찾아서 구조 익혀두시기 바립니다. 마음이 급해지면 의외로 허둥거리게 됩니다(저는 초보자입니다.ㅎㅎ)

사. 아시아나 항공 내리면 EXPRESS CARD 라는 주홍색카드 하나 주는데 새치기 카드입니다(환승시간
촉박한 사람위해서 주는거 같습니다.) 그거 가지고 EXCUSE ME 왜치고
가면 앞에서 안내해 줍니다.

아. 페어뱅크스 공항은 내리시면 가이드님이 이름표 들고
서 계십니다. 공항 작아서 금방 찾습니다.

앵커리지 공항 =>
시애틀공항 => 인천공항

알래스카항공 <span lang="EN-US" style="line-height: 107%; font-family: Wingdings; font-size: 9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 mso-fareast-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 mso-char-type: symbol; mso-symbol-font-family: Wingdings;">è 아시아나 항공

가.수하물은 한번에 인천공항까지 보내줍니다  나.항공권은 알래스카항공권만 주기 때문에 시애틀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사 찾아서 티케팅 하셔야 합니다   다.시애틀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사 찾는게 의외로 힘들었습니다.(메인터미날 1번, D게이트반대편 끝에 있습니다)
/ 티케팅할려고 한다고 아시아나 항공사 알려달라고 해야 합니다. / 제가 영어가 짧았는지
자꾸 타는데를 가르쳐 주어서 힘들었습니다.   라.셔트트레인 타고 가야 해서 구조 익혀두시기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West Mark Hotel (페어뱅크스) : 무선인터넷이 너무 느린거 말고는 불편한거
없었습니다.

La Quinta(앵커리지) : 인터넷 무지 빠릅니다. 건물 새거입니다. 침구류 아주 좋습니다.ㅎㅎ

아침식사는 맛 없었습니다.(개인 입장입니다.)

날씨가 일정 내내 흐려서 못봤습니다.

바. 설국열차 : 거의 12시간이라
책이나 게임기 추천드립니다 (풍경이 이쁘긴 한데 12시간
내내 눈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거라…중간에 잠도 자고 합니다. ㅎㅎ)

차. 귀국시 환승시간등을 최소로 맞춰주셔서, 노랑풍선 통해서 오신 분들에
비해 숙소에서 1박 더 할수 있었습니다 (귀국 아시아나는
동일한 것인데 노랑풍선측은 왜 그렇게 항공권을 끊는지 모르겠네요.. 공항 환승시간이 무지 길어서 공항에서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5~7시간 정도 알래스카 신세계 관광여행사 보다 길었습니다.

저는 알래스카 신세계 관광 여행사 통해서 다른 한 분과
같이 한국에서 출발 하였고, 노랑풍선 통해서 행복한 부부 1팀
그렇게 4명이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저만 초보자였고, 다른
분들 여행 많이 다니셨던 분들이라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노랑풍선 통해서 오신 홍00부부 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막냇동생뻘 되신다며 이것저것 챙겨주신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돌아오는 길에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주신것들
먹느라고 ㅎㅎ)

여행후기 써 드린다고 말씀드린거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는데 조진성대표님께 저녁 먹으면서 제가 후기 써드린다고 말씀드려서 의무감에 이 글 쓰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너무 좋으셔서 약속 지키려고 이 글 씁니다. 당연히 가이드 김부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같이 여행하시면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사진찍어주신 홍00부부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행의 묘미가 같이 여행하는 분들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느낀 아주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비록 오로라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 외 다른 것들이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끝.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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